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(문단 편집) === 알고보면 [[어른의 사정]]으로 인한 피해자? === 사실 디케이드는 알고보면 약간의 어른의 사정이 있다고 봐야 하는데 일단 [[슈퍼전대 시리즈]]와 [[가면라이더 시리즈]]의 방영시기를 조절시키기 위해 편이 매우 적었다. 물론 그것뿐이었지만... [[시라쿠라 신이치로]]가 사실 후속작 [[가면라이더 W]]를 위해 '''[[http://blog.naver.com/ptj0969/220766311044|의도적인 결말을 낸 거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]]!''' 그리고 이후 [[http://gall.dcinside.com/sfse/319977|새로운 증인의 이야기]]가 나왔다. 다만 한국에서 비교적 최근(2018년)에 알려진 일이라 임팩트가 있는 것 같지만 사실 일본에서는 오래전부터 알려진 애기다. 그리고 이걸 토대로 다른 관점으로 작품을 보면 본래 디케이드의 컨셉이 [[리부트|파괴에 의한 창조]]였다는 점이라는 것인데, 이게 반년짜리 기획으로는 도저히 제대로 된 작품이 나올 수가 없는 상황이었던 셈이다. 2기가 시작되기 전 1기라이더들의 끝나지 않는 가능성 같은 컨셉으로 진짜 리부트성격으로 설정 빼고 캐릭터부터 시작해서 다 갈아치우긴 했는데, 하나의 세계를 2회분 스토리로 처리하기엔 리부트 된 세계관의 서사가 부족해졌고, 컨셉 전달이 에피소드 내에서 와닿지가 않았기 때문에 내용은 계속 혼파망을 달린 거고, 후반부에선 스토리 비중을 실패해버렸고[* 나올 예정이 없었다고 여겼던 쇼와 라이더의 출연.], 결국 1기 라이더의 본역 배우인 [[쿠레나이 와타루]]가 이야기한 "제대로 파괴를 하지 않았다."[* 캐릭터와 담당 배우가 달라져 논란이 일기는 했지만, 서사가 괜찮아서 디케이드가 끝난 뒤에도 이 리부트 된 설정들로 코믹스 같은 미디어믹스로 이어져도 재미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을 만들어야 했는데, 못 그랬다. 어중간한 리부트였던 셈. 에피소드들이 끝나는 장면도 미적지근한 결말이었다. 심지어 덴오의 세계관을 보면 본래 컨셉을 내다버린 수준이다.]라는 발언과 함께 "디케이드의 이야기는 없다."라는 결론은 1기 라이더를 재밌게 봐왔던 [[캐빈 인 더 우즈#s-7|팬들의 심정을 대변해주는 연출이자 제작진 역시 "우리도 이렇게 만들고 싶지는 않았다"라는 심정을 표현한 연출]]이라고 본다 치면 설득력이 있는 얘기가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